젊은 작가 안수연씨가 5월9일까지 브루클린 한인 화랑 ‘이멘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안씨는 디자인적 이미지가 담겨진 8점의 회화와 4점의 디지털 프린트 작품을 전시 중이다.그는 일상적인 이미지들이나 아이콘과 같은 익숙함에 의해 더욱 평면적으로(아이콘화되어) 다가오는 이미지들에 그 평면성을 방해하는 3차원적 요소를 부여, 표면과 익숙함에 대해 생각해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캔버스처럼 보이는 나무 패널의 표면에 그려진 이미지의 일부를 파서, 얕은 홈을 내거나 비현실적인 그림자를 그려 넣거나, 프린트된 이미지에 구명을 내는 등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다. 안작가는 서울여대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대학원에서 순수미술과 컴퓨터 아트를 공부했다. ▲장소: 213 Franklin Street Brooklyn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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