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허 걸 목사) 산하 뉴욕한인청소년센터(대표 김정국 목사)는 8일 든든한교회에서 학원선교집회’(School Evangelization Rally 2004)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찬양단(Not to us)의 찬양, 문용식 엠파이어진학상담소 소장의 대학진학에 관한 세미나, 109경찰 김기수 경관의 청소년범죄예방에 관한 세미나, 찬양, 김바울 목사의 갈라디아서 2장20절을 인용한 ‘새 생활의 의미’란 주제의 설교, 저녁 만찬 등으로 이어졌다.
문용식 소장은 강의를 통해 대학에서는 어떤 전공을 택하더라도 졸업 후 아무 일이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 처음 진학은 수준이 조금 낮은 대학에 가더라도 자신의 수업 능력의 결과에 따라 더 좋은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며 낮은 성적, 낮은 SAT로도 대학 입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학비 보조금도 받을 수 있고 특차 프로그램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으니 대학에서의 교육은 가치 있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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