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교회는 4일 오후4시 담임 이학권 목사가 저술한 <죽어도 좋은 사랑 上下> <무너진 곳에 서라> 출판기념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주기환 장로의 사회, 최성훈 목사의 기도, 조정칠 목사의 말씀, 박영미 목사·박용기 장로·정도인 목사의 축사, 조현주씨의 축가, 이학권 목사의 인사, 림인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고 예배 후 만찬으로 이어졌다.

<죽어도 좋은 사랑 上下>는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강해서이며 <무너진 곳에 서라>는 그리스도인의 됨과 행함을 풀이한 책으로 각각 쿰란출판사에서 발행됐다. 이학권 목사는 1978년 도미, 뉴욕대학교에서 건축학(B.A.)을 전공한 후 소명을 받아 프린스턴신학교(M.Div.)와 하버드대학교신학원(Th.M.)에서 공부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목사
는 12년 동안 청소년 및 캠퍼스사역을 감당하다 1991년 새 언약의 공동체와 교회 개혁의 비전을 갖고 뉴욕새교회를 개척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