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진홍 목사)는 6일 오전11시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태희(성복교회 담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2~14일 뉴욕성민장로교회(전장호 목사)에서 열리는 ‘이민교회 성장을 위한 목회자 영성개발성회’에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회자(목사·사모·전도사·신학생)를 위한 성회 첫날인 12일(월)은 오후 8시30분 시작되며 이태희 목사는 사도행전 3장1-10절을 인용, ‘기적을 일으키는 삶’이란 주제로 설교한다.
13일(화)은 오전11시(1교시) 이태희 목사가 마태복음 7장15-20절을 인용해 ‘믿음과 행함과 축복’이란 주제로 목회자영성개발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날 오후 2시(2교시)에는 노경남(CNE원장) 박사가 목회자들을 위한 ‘영어로 하는 성경교육을 강의한다. 성경교육 후에는 제3교시로 이영식 문화선교사의 ‘녹슨 못 세 개’의 영성 드라마가 열린다.
14일(오후8시30분)은 이태희 목사가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요한복음 4장19-24절을 인용해 ‘참 예배’란 주제로 설교한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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