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 6일부터 세미나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담임목사 백창호)는 성경이야기를 드라마로 꾸미는 가운데 심리적 영적 치유의 기대하는 드라마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6일부터 6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될 이번 세미나는 드라마 치유법으로 상담이론과 드라마 실습을 병행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건강한 자아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강사로는 현재 벤자민 대학에서 목회상담학을 담당하고 있는 양영준 목사(로뎀 전인치유상담센터 원장)와 지난 성탄 시즌 성황리에 공연된 연극 ‘빈방 있습니까?’의 연출가인 연극배우 김영란 사모가 초빙돼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열 두 아들, 마리아 이야기 등을 주제로 이야기 전하기(storytelling), 내용탐구(searching), 해석(interpreting), 의미 나누기(Meaning Sharing), 역할연기(Role Play), 드라마치유(Drama Healing)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5달러, (714)63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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