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임동선(동양선교교회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가졌다.
임동선 목사는 첫날 오후8시 예레미야 29장 4-14절을 인용, ‘이민자들에게 하시는 말씀’, 둘째 날 오전5시30분 로마서 5장3-8절을 인용, ‘역경의 은총’, 오후8시 고린도전서 13장11절을 인용, ‘성숙한 신앙’, 셋째 날 오후8시 요한복음 6장38-40절을 인용, ‘위대한 예수님의 생애’ 넷째 날 오후4시 갈라디아서 6장6-10절을 인용, ‘심은대로 거둔다’란 주제로 각각 설교했다.
임 목사는 넷째 날 오후4시 설교를 통해 이민의 꿈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있다. 가정과 교회가 어린이 교육의 근본 장소다. 교회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 한인이민교회 3,000여개 중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할 교회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퀸즈장로교회는 하나님 보기에 기뻐할 교회다라며 30년 동안 질적, 양적으로 성장한 퀸즈장로교회가 한인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교계를 살릴 귀한 교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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