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인교회는 3월28일(일) 오후7시 담임 박성모 목사의 저서 출판축하예배 및 기념회를 가졌다.
박 목사는 <갈릴리의 예수>부제: ‘다시 나야 할 한국교회’와 <한 생>부제: ‘새 천년의 인생론, 삶의 신앙과 지혜’를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 출간했다.
1부 출판축하예배는 류홍장 목사의 사회, 김진형 목사의 기도, 송성모 목사의 성경봉독, 문동환 목사의 마가복음을 인용한 ‘부름받은 자들의 할 일’이란 주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출판기념회는 조건삼 목사의 사회, 김송희 시인·안중식 목사의 축사, 박성모 목사의 출간사, 이희만 시인의 축시, 이승익 목사의 출판치하, 차원태 목사·한성수 목사의 <갈릴리의 예수> 서평, 김경자 장로의 독후감, 임혜기 미동부한국문인협 회장·김영 목사·구춘희 장로의 <한 생> 서평, 이예숙 씨의 독후감, 김영주씨의 축하가곡, 저자의 답사와 치하, 김정식 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는 끝났다. 박성모 목사는 1977년 뉴욕한국인교회를 창립해 지금까지 목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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