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인교회는 3월28일(일) 오후6시 담임 박성모 목사의 저서『갈릴리의 예수』와『한 샘』출판축하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출판기념준비위원회는 21세기를 이끌고 갈 교회의 새로운 비전 모색이 절실한 때에 <갈릴리의 예수>는 한국교회에 대한 역사적이며 성서·신학적인 검증을 시도했고, 이 고난의 시대에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재발견하는 귀한 등불이 될 것이다. 더하여 허물진 인생들에게 귀한 생의 지침과 양식이 될 <한 샘>은 다시 한 번 인간 생명의 귀함을 깨닫고 이 어둡고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같이 고뇌하며 생각하는 기회를 펼쳐 줄 것이라며 이 출판기념회가 새로운 비전으로 새 역사를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6시 식사가, 예배와 기념식은 7시부터 있다. 문의: 718-440-6424·516-333-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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