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소개
4월22-25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미국의 기독 뮤지컬 ‘The Promise’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
’The Promise’의 한국 공연은 4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가 한국에 소개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김 목사는 오래 전에 미국에서 이 뮤지컬을 보고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던 중 여러 가지 혼란한 상황에 처해 있는 오늘의 한국과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한 번 회복되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할 뿐 아니라 주춤거리고 있는 세계 선교의 사명을 힘있게 완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뮤지컬을 소개하게 되었으며 이 일에 기독교방송(CBS), 기독교TV(CTS), 국민일보, 극동방송 등이 주최 및 후원하고 서울의 여러 대형교회들이 성가대 지원과 각종 협력을 하는 등 적극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순복음뉴욕교회는 밝혔다.
’The Promise’는 종합예술로 그려낸 작품으로 총 제작비 120억원, 총 출연진 3,750명(국외 배우 250명, 합창단 1,500명, 스탭 2,000명 등)이 함께 하며 길이 130m, 높이 25m의 초대형 무대 뒤에서 요단강, 베들레헴 무대 재현과 낙타, 말, 염소 등 동물 58마리가 등장하는 세계적인 대형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1989년 텍사스의 글렌 로즈 원형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시즌까지 15년간 총 3,900만명이 관람하였으며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2차례 공연된바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