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저널사 부설 기독의료상조회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1950년대 미국선교사 자녀들이 그들의 부모들을 위해 시작됐으며 미주 전역에서 의료비가 필요한 회원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상조회는 의료보험회사는 아니지만 적은 회비를 내면 매달 의료선교사역에 참여함으로서 예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신청인은 술, 담배, 마약을 금한 크리스천(가톨릭포함)으로 정기적으로 교회를 출석(3/4이상) 하는 자라야 하며 담임 목사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지병이 있는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나 혜택이 제한된다. 미국 어느 병원이나 의사를 방문할 수 있고 해외 선교사나 유학생도 가입할 수 있다.
제일 프로그램은 의사진찰비, 검사비, 처방약 등의 외래치료도 혜택받는다. 별도 프로그램으로 12만5,000달러가 넘는 의료비를 위해 Brother’s Keeper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매년 10만 달러씩 추가 1백만 달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1-888-777-8226(한국어 무료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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