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한미교회여성연합회는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 공동으로 지난 5일 저녁8시 각 지역 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가졌다.
금년 세계기도일예배는 파나마교회 여성들이 초안한 예배 순서지를 갖고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기도회가 열렸다. 뉴욕지역 준비위원장 남옥수 권사와 뉴저지지역 지역연합회 허영은 회장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된 교회 여성들이 세계 복음화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동참 기도했다며 예배 때 거두어진 헌금은 모두 뉴욕과 미주 지역 및 세 계 곳곳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여진다고 밝혔다.
예배는 뉴욕지역에서 뉴욕신광교회를 포함 12개 교회에서 열렸고 뉴저지 지역은 필그림교회를 포함 8개 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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