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후원회(간사 유영주) 주최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가 개설된다.
2001년 가을부터 시작된 중보기독학교의 2004년 일정은 4월5일부터 7월12일까지 후러싱제일교회와 아름다운교회에서 실시되며 강의는 6월29일 끝나고 7월1일부터 10일까지 아프리카의 케냐와 탄자니아 선교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유영주 간사는 세계선교후원회는 우리들 모두의 선교회다. 우리들 모두 누구나가 할 수 있는 먼저 무릎으로 선교하고 다음은 주머니 속의 작은 것들을 모아 큰 일을 도모하는 선교회라며 현재 14곳의 선교사와 현지인들을 후원하고 있으나 우리의 꿈은 온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물들이기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고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세워 가
는 선교회라고.
세계선교후원회의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는 평범한 세상에서 평범치 않은 삶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 있는 삶을 통해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예배가 회복되기 원함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한인사회와 뉴욕과 세계를 가슴으로 품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주권을 인정하는 승리의 축제가 날마다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에 목적이 있다.
중보기도학교는 2001년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오대원(David E. Ross) 목사가 세미나 첫 강사로 수고했고 2002년 세미나 강사는 국제중보기도협회 회원이며 존 도우슨(John Dowson)과 함께 사역하는 펀 노블(Fern Noble)이 수고했다. 2003년부는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로 이름을 명명하여 4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 선교관에서 실시됐다.
금년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4월5일부터 오전반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10시-12시30분까지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에서 실시되며 오후반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7시30분부터 10시까지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에서 실시된다. 문의:718-229-4082. 214-02 46Rd Bayside, NY 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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