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제일장로교회
28일부터 설교목사
이필재 목사 은퇴 후 담임목사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온 토랜스제일장로교회(임시담임 정시우)가 새롭게 태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8일부터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사진)를 설교목사로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시우 목사는 “공동의회에서 이처럼 결정하고 또 피터 민 목사와 박명석 목사를 부목사로 인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토랜스장로교회 임직원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 목사는 “교육과 선교, 의료 사역 등 한인 뿐 아니라 타 커뮤니티를 포함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사역을 펼쳐온 본 당회는 미국장로협회의 규정에 따라 교회 각 기관에서 선출된 청빙위원회 추천으로 모든 임직을 결정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후임목사 부임에 대해선 구체적 윤곽이 잡히고 있어 수개월 내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토랜스장로교회는 지난 6일 창립 25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7일 89명의 장로, 권사 및 집사 임직식을 갖고 주일예배에서 전 교인들에게 공고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