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은 LA관음사(주지스님 도안)는 기념연감출판과 함께 14일 오후 2시 관음사 문화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1부 기념법회에 이어 2부에서는 찬불음악회를 열고 한국 남도창 기능전수자인 김미나 명창과 덕현 스님을 초빙해 남도창과 단소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또 관음사 30년사 총연감 출판기념회로 이어지는 3부에서는 뉴욕과 애리조나 지역신도들이 단체로 참가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에게 연감을 무료 증정하고 만찬도 베풀 계획이다. 주지 도안스님은 “특별히 우리 판소리가 올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도 아울러 이번 무료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찬불가 뿐 아니라 우리가락 잔치로 진행되는 만큼 종교를 초월한 많은 분들과 타민족도 초청해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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