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톤필 상담대학원은 제2회 목회상담세미나를 갖는다.
분노와 신앙생활: 이해와 다루기란 주제로 3월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저지 티넥 소재 참빛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참가비용은 없고 점심이 제공된다. 교제를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은 20달러 준비 요.
목회상담세미나 강사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구 미리암 목사는 얼마 전에 ‘분노 다루기(Anger Management)’라는 제목의 영화가 상영됐다. 그 만큼 현대 사회의 삶이 복잡해지고 치열해지면서 화 낼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인 동포 사회에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한국인에게 발병하는 홧병은 일종의 분노 증후군으로 분노의 억제에 기인하는 심리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며 한인교회와 한인 사회를 위한 목회 상담자를 양성하는 동 상담대학원에서 한인들을 위한 ‘분노 다루기’세미나를 개최함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후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뉴저지한인청소년센터. 문의: 617-875-7949(대학원) 201-530-0053(참빛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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