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금 켐페인을 벌여 443명이 모금에 참여한 가운데 총 10만3,575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방송국은 공개 모금 외에도 매달 100달러씩 헌금하는 기드온 300구좌 모집에서는 22일까지 102명이 작정해 주었다고.
방송국 사장 최은종 목사는 계속되는 불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중파 방송을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퍼지길 원하는 많은 성도들이 결단을 내려 그 어떤 때 보다 열기 뜨거운 모금이 됐다며 기도온 용사 300명이 모일 때까지 꾸준하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헌금과 작정에 주신 모든 교우들에게 진신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기독교방송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자는 212-447-0780·0781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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