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UCLA 로이스 홀
아메리카 유스 심퍼니와 협연
‘아메리칸 유스 심퍼니’(AYS, 지휘 알렉산더 트리거)는 3월7일 오후 8시 UCLA 로이스 홀에서 중국계 피아니스트 신 신(사진)을 초청해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메리칸 유스 심퍼니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넘버 4 G메이저, Op58을 신 신과 협연한다. 이 심퍼니는 또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 서곡과 심퍼니 넘버 7, A메이저, Op 92를 연주할 예정이다.
지휘자 알렉산더 트리거는 “베토벤의 곡들은 고전 음악 레퍼터리 중에서 가장 빼어난 작품들에 속한다”며 “이번에 연주되는 3개의 곡들은 베토벤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음악들이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신 신은 중국에서 출생해 13세 때 캐나다로 이민, 현재 USC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캐나다와 중국의 TV와 라디오 방송에 수차례 출연했고, 여러 심퍼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310)234-8355, www. aysymphony.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