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매스터 코랄 7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LA매스터 코랄(지휘 그랜트 거손)은 3월7일 오후 7시, 3월9일 오후 7시30분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천재적인 재즈 음악가 듀크 엘링톤(1899~ 1974)을 추모하는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제임스 뉴튼이 이끄는 ‘럭만 재즈 오케스트라’와 ‘믿음 센트럴 바이블 교회 헤리티지 코랄’, 테너, 바리톤, 알토 솔로리스트들이 출연해 매스터 코랄과 함께 듀크 엘링톤의 재즈와 성가곡을 공연한다.
미국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듀크 엘링톤은 사망하기 약 10년 전인 1965~1973년 사이에 합창단, 복음 가수들, 재즈 밴드, 댄서들이 함께 출연하는 재즈와 교회 음악의 퓨전 곡들을 작곡했다.
매스터 코랄의 지휘자 그랜트 거손은 “엘링톤은 위대한 미국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다”며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그의 명곡들을 연주하게 되어 상당히 흥분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콘서트에 출연하는 ‘럭만 재즈 오케스트라’는 칼스테이트 LA의 ‘해리엣&찰스 럭만 파인 아츠 콤플렉스’에 소속되어 있는 재즈 밴드로 LA의 전문적인 재즈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이다.
▲공연장: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공연일시: 3월7일 오후7시, 3월9일 오후 7시30분
▲티켓: 75, 62, 44, 25달러
▲문의: (800)787-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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