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한미교회여성연합회는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과 공동으로 3월5일 저녁8시 각 지역 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개최한다.
금년 세계기도일 예배는 파나마 교회 여성들이 초안한 예배 순서지를 갖고 전 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기도회를 갖게 된다.
뉴욕지역 준비위원장 남옥수 권사와 뉴저지 지역연합회 허영은 회장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된 교회 여성들이 세계 복음화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며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뉴욕을 포함해 미주 지역과 세계 곳곳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여진다고.
뉴욕지역 모임 장소는 퀸즈 플러싱지역: 뉴욕신광교회 포함 12교회, 맨하탄지역: 소명장로교회 포함 3교회, 브루클린지역: 브루클린연합감리교회, 스태튼아일랜드지역: 온누리영광교회, 브롱스지역: 한인동산교회, 롱아일랜드지역: 뉴욕감리교회 포함 7개교회, 북부 및 기타지역: 미드허드슨연합감리교회 포함 14교회 등이다. 문의: 201-373-1550(남옥수 권사).
뉴저지지역 모임 장소는 그레이스연합감리교회, 필그림교회, 뉴저지연합교회, 리빙스톤갈보리교회, 뉴져지연합장로교회, 갈보리한인교회, 안디옥장로교회, 뉴저지장로교회 등이다. 문의: 201-440-6975(허영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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