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정기총회 ‘부회장, 회장으로 추대’ 정관 통과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장정순 목사)는 지난 23일 뉴욕성민교회(전장호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을 포함 임원 전체를 유임시켰다.
정기총회를 통해 장정순 목사는 초대 회장을 거쳐 2대, 1년을 더 회장으로 봉사하게 됐으며 회의에서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된다는 사항을 정관을 개정 통과시켰다.
장정순 목사는 우리는 그 동안 공동체, 목적의 일환으로 정기 월례회를 통해 친교와 상부상조의 기회를 가졌으며 심령상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예배와 기도로서,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적지만 물질로서 성의를 표하였다며 제반 사업을 위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도와준 임원과 각 분과위원장 그리고 여러 회원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관선(부회장) 목사의 사회, 이우용(뉴저지교협 회장) 목사의 기도, 장정순 목사의 역대하 27장 1-9절을 인용한 ‘정도를 걸어라’란 제목의 설교, 장정순 목사의 집례,이성철, 김대옥 목사의 보좌로 성만찬식, 홍대윤(재정위원장) 목사 인도의 헌금, 홍상설(총무) 목사의 광고, 허 걸(뉴욕교협 회장)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고 이어 정기총회로 이어졌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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