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과 예수전도단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있는 ‘예루살렘평화행진2004’가 뉴욕에서는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 뉴저지에서는 아콜라연합감리교회(안명훈 목사)에서 강요한,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원집회가 열린다.
뉴욕 3월4일, 뉴저지 3월5일 열리는 ‘예루살렘평화행진 2004’는 미주에서는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에서 이미 100여 교회가 참여했고 미주 행진은 2월20일부터 순회집회가 시작돼 3월5일 뉴저지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
인터콥 북부뉴저지 지부 정광현(아콜라연합감리교회) 총무는 예루살렘평화행진 2004의 목적은 분열과 분노, 종교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예루살렘에서 영적인 복음의 능력이 전 인류공동체 가운데 나타나도록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한국교회 안에 예수의 지상명령 완수를 위한 연합운동과 선교부흥운동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함에 있다고 말했다
예루살렘평화행진은 금년 8월7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과 미주의 한인교우들 3,000여명이 예루살렘에 모여 평화집회와 예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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