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대표 김정국 목사)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뉴저지 소재 라마나욧기도원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도력훈련학교를 가졌다.
뉴욕과 뉴저지 등 20여 개 교회에서 59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열린 청소년지도력훈련학교에서 박요한 목사는 지도자 양성 세미나와 설교를 통해 지도자가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도력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지도력의 시험은 ‘누가 나를 따르고 있는가’로 알 수 있다. 지도력의 기본은 성품이지 카리스마가 아니다. 지도력은 습득되어질 수 있
다. 배우기를 멈출 때에 지도력은 중지된다며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며 위기를 만날 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좋은 길로 인도하는 기회로 생각한다. 다니엘이 위기를 만났을 때 그는 신앙으로 현실을 정확하게 직면했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 위기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지도력훈련학교에는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를 비롯해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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