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가 전체 예산의 절반에 해당되는 30억달러를 각 공립 초중고교에 할당하는 방법을 대폭 바꾸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제까지 등록 학생수에 맞춰 배분하던 지원금을 앞으로는 저소득층이 밀집한 학교나 이중언어 프로그램이나 소수계, 또는 저소득층 학생 서비스가 있는 학교로 더 많이 할당한다는 것이 주내용. 따라서 부유층이 많이 다니는 학교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는 시외곽의 학교들은 지원금을 상당액 잃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지원금 할당비율 개혁안은 로이 로머 시교육감이나 가주 교육위원회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시행이 결정된다 해도 빨라도 18개월 이후에나 각 학교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교육구 관계자들은 20일 이 개혁안을 공개하면서 시행될 경우 선밸리의 글렌우드 초등학교의 경우 매년 6만5,000달러에서 12만2,000달러를 더 받게 되며 가디나 고교의 경우는 이로 인해 60만달러까지의 지원금이 삭감된다는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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