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선교교육재단은 18일 뉴욕한민교회(김정국 목사)에서 창립이사회를 갖고 초대 이사장에 김영찬 목사를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창립 이사회 1부 예배는 김영찬 목사의 사회, 김예한 장로의 기도, 김정국 목사의 말씀, 김영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회무처리는 소무영 장로의 사회, 창립추진위원회 추진업무 진행경과보고, 정관채택, 임원선거 및 선임, 신안건 토의, 폐회기도로 이어졌다.
김정국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선교에 교육을 더하고 교육에 봉사를 더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 나가야할 길이라며 남미 볼리비아선교를 위해 창립된 한민선교교육재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볼리비아 현지교회 개척 및 설립지원 사업 ▲복음전파의 일꾼들을 기르기 위한 사립학교 설립 및 운영사업 ▲영육간 제 질병의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 및 의료기관 설립과 운영사업 ▲구제기관의 확장 및 설립과 운영사업 ▲재단기금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의 설립과 운영사업 등을 향후 사업계획으로 확정지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