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적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던 스티븐슨 랜치의 수령 400년의 참나무 ‘오울드 글로리’의 인근 다른 지역으로의 이식작업이 20일 수명의 인부들과 두 대의 대형트럭이 동원된 가운데 시작됐다. 주택개발에 따른 도로 확장 필요성 때문에 오울드 글로리를 베려 했던 랭 홈즈 주택개발사측은 이날 458파운드 무게의 참나무를 떠내서 8마일 떨어진 참나무 보존구역으로 옮기는 작업에 돌입했다. 랭 홈즈사 관계자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이식에 필요한 전초작업을 수차례에 걸쳐 한 뒤 이날 본격적으로 떠내게 됐다며 오울드 글로리 이식 비용만 무려 100만달러를 든다고 덧붙였다. 오울드 글로리는 지난 2002~2003년에 걸쳐 보존을 주장하는 환경보호론자인 잔 키글리(퍼시픽 팰리세이즈 거주)의 71일간의 나무 위 시위 때문에 전국적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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