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북지방(감리사 권유순 목사)은 5일 오후5시 뉴욕한인제일교회(박효성 목사)에서 교역자 전체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친교를 나누었다.
권유순 감리사는 예배 설교를 통해 2004년은 정상목회의 해로 정도(正道)와 정직(正直)으로 각 교회가 더도 덜도 말고 현재의 배만 부흥시켜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며 목회의 성공은 양보다 질에 있다.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로 성장시키자. 사이비와 이단이 만연한 오늘날 정도를 걷는 목회만이 성공적인 목회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교역자 부부대항 게임이 있었고 뉴욕한인제일교회는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참석한 목회자들은 즐겁게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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