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톨릭 다이제스트’ 1월호가 출간됐다.
사람은 예기치 않은 사건을 통하여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 안에도 하느님의 섭리가 있으니 그 뜻을 찾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일이 그르쳐졌다고 생각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인생 안에 그려진 하느님의 계획이 있다면 우리의 뜻과는 다를지라도 분명 이루어지고 말 것이니 수수께끼가 풀릴 때까지 인내로이 기다려야 할 것이다.P.11. 최용준 신부의 ‘삼손의 수수께끼’중에서 1월호에는 ‘말씀과 동행’, ‘교회의 가르침’, ‘가슴으로 만나는 하느님’, ‘행하는 믿음’, ‘더불어 사는 삶’, ‘다이제스트 쉼터’ 등이 실려있다. 구독문의:Fax 718-667-6956.
▲’새 하늘 새 땅’ 12월호가 출간됐다.
3년전 교통사고로 인해 아름답던 20대 여대생이 끔찍한 화상을 입고 곱던 얼굴뿐만 아니라 손가락들마저 잘라내야 하는 등 큰 참변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P.25. 신체장애 극복하고 하나님찬양:이지선 스토리에서. 12월호 특집으로 신체장애 극복한 이운화 이지선, 엄일섭, 이재욱, 이정진씨의 스토리가 실려있다. 구독문의:425-774-6152·772-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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