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는 23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20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피터 세이드(Peter Sayed) 목사는 로마서 14장8절을 인용,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것’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는 회교도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집안에서 쫓겨나와 태국 방콕으로 갔다가 한국에서 온 선교사를 만나 한국으로 가 신학교를 다녔고 다시 방글라데시로 가 전도를 하다 뇌일혈로 쓰러졌으나 한국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교인들의 기도와 혜택으로 회복해 현재 기억력이 완전히 살아났다며 현재는 뉴욕 아스토리아에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상대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예수 그리스도만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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