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 임주리와 ‘이제는’으로 잘 알려진 서울훼미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뉴욕 한인들을 위한 성탄절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플러싱 관광열차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백만송이 장미’로 트롯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며 분주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수 임주리 씨, ‘내일이 찾아와도’ 등 허스키 보이스로 애절하며 힘있는 창법을 구사하고 있는 서울훼미리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십분 발휘해 뉴욕한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로 노래자랑 순서를 마련해 이들의 히트곡이 담긴 CD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전화 917-697-3000, 917-57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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