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우용 목사)는 교협 회의실에서 15일 임원회의, 16일 청소년선교센터와 청소년센터의 통합이사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각각 가졌다.
임원회의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신년하례식을 오는 1월12일 오후 6시 대원 연회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통합이사회 구성 모임은 신년하례식을 통해 통합된 청소년센터의 기금 모금을 위한 후원회원 신청을 받기로 했다.
교협 총무 조달진 목사는 청소년선교센터와 청소년센터 통합이사회 구성과 관련 지난해 9월8일 정기총회시 통합 추진위원회를 통해 양쪽 이사는 자동으로 새 이사가 되며 이사장은 교협 회장으로 선정되기로 이미 결정했다.
통합된 센터 이름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부설 청소년센터’로 하기로 했다며 실무 행정을 보기 위한 회계와 사무총장 인선이 중요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교협은 이밖에 2004년 부활절 전후에 성가합창제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호산나청소년대회는 4월30일(금)부터 5월2일까지, 호산나전도대회는 5월21일(금)부터 23일까지 티넥고등학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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