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자들의 추적에 나섰다.
MS는 5일 법집행 당국의 바이러스 작성자 적발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 500만달러의 제보자 보상 계획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MS는 우선 가장 최근에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 블래스터와 소빅 바이러스의 작성자를 체포해 유죄평결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각각 25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는 이 조건만 충족하면 제보자의 국적이 어디라도 현상금을 타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부연했다.
브래드 스미스 MS 부사장은 “바이러스를 작성해 유포하는 행위는 현실세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진정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바이러스 작성자들의 빈번한 공격목표가 돼 막대한 손실을 겪었던 MS의 경영자들은 ‘바이러스와 하는 전쟁’이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해 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