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 30% 성장
한미은행(행장 유재환)의 2·4분기 영업실적이 자산, 대출, 예금, 순익등에서 3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한미의 2분기 누계 순익은 지난 6월30일 기준 919만2,000달러로 전년동기 709만7,000달러에 비해 30%가 성장했다. 자산은 전년동기대비 27.6% 오른 16억4,907만8,000달러, 대출은 23% 오른 11억1,661만7,000달러, 예금은 25.1% 오른 14억5,200만9,000달러, 대손충당금은 3.5% 오른 1,314만7,000달러를 기록했다. 자산수익률(ROA)은 1.20%, 자본수익률(ROE)도 14.40%로 비교적 양호했으며 2분기 주당순익도 전년동기대비 12센트 상승한 0.35달러를 기록했다.
첫 당기순익 발생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이 2·4분기부터 실질적인 당기순익이 발생하는 등 영업 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2분기 기준, 자산 5,474만4,000달러, 대출 4,051만4,000달러, 예금 4,803만8,000달러, 대손충당금은 39만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당기순익은 8만1,786달러, 1·2분기 누계순익은 4만7,2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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