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PCUSA) 사상 최초로 여성 목회자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최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제215차 미국 장로교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브래들리 힐스 장로교회 수잔 앤드루스 목사(사진)는 부친과 남편 역시 장로교 목회자로 동성애 문제, 여성권익 신장 등에 진보적 입장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교단내 강한 의지력을 지닌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앤드루스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한 미국장로교단은 앞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이며 여성 목회자가 선출됨으로써 미국 교계에 여성 파워가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앤드루스 총회장은 미교계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자 안수와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동성애자 안수를 반대하고 있는 교단측과의 절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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