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오는 2월 10일부터 본보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직접 배달합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33년 역사동안 가장 큰 숙원사업이던 직배가 실시됨에 따라 독자 여러분은 이제 매일 이른아침에 본보를 받아 보실 수 있게 됐습니다.
본보의 이같은 직배시행은 그동안 우편배달에 따른 고질적인 배달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보다 빠르게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보의 이같은 직배는 신문배달 전문업체인 PCF를 통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직배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독자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은 우편 발송도 함께 해드립니다.
이같이 우편 발송을 같이 해드리는 것은 만일 있을 수 있는 직배 배달사고로 신문을 못받는 경우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 8시까지 직배신문이 배달되지 않을 경우 본사로 꼭 전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접수되는 배달사고는 당일 재배달해 드립니다.
직배 배달지역은 마린, 샌프란시스코,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알라메다 카운티 대부분 지역이며 오늘 본보의 광고를 참조하시면 배달 가능지역의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10일부터 직배되는 배달지역외의 지역도 빠른시일내에 직배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본보 구독자에게 추가부담없이 매주 일요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직배하고 있는 본보는 이번 직배 시스템으로 이제 본보 독자들에게 주 7일 신문을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직배체제의 정상화를 위해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한국일보 독자부 (510) 444-0220, (408) 55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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