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선교회 초청
LA온 이애라 목사
3백여곡 창작·안무
1,200여회 집회개최
“찬양율동은 교회의 찬양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찬양문화에 새로운 활력과 기쁨을 줌으로써 예배를 활기차게 만드는 온 몸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샛별선교회(대표 이봉조) 초청으로 LA를 방문한 이애라 목사(찬양율동선교회 대표.사진)는 “3년만에 LA에 와보니 국제찬양율동신학원 분교가 8개에서 11개로 증가하고 찬양율동 사역자가 300여명에 달할 만큼 찬양율동의 꽃이 피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찬양율동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이애라 목사는 지난 89년 첫 창작을 선보인 이후 300여 곡의 찬양율동곡을 창작, 안무했고 1,200회 이상의 신앙간증과 찬양율동 전도집회 와 찬양율동 비디오그램 제작 등을 통해 찬양 율동의 창작과 보급에 앞장서왔다.
1992년 설립한 국제 찬양율동신학원을 통해 매년 1,000명의 찬양율동 전문 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저서 ‘춤바람난 목사라구요?’를 펴냈던 이목사는 “세상은 달라져도 복음은 변할 수 없지만 복음을 증거하는 방법은 달라져야한다”면서 “시대의 옷을 입고 문화라는 도구로 변천해가는 이 세상에 새로운 방법과 모습으로 복음이 증거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LA를 방문한 이후 찬양율동 특강과 찬양율동제, 집회 등을 인도했던 이목사는 캐나다 집회에 참석한 후 28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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