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앤디 리드(44·사진) 감독이 11일 AP통신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전국 풋볼기자단 투표결과 리드감독은 총 35명으로부터 표를 얻어 6표를 얻은 2위 제프 피셔 감독(테네시 타이탄스)을 여유있게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리드 감독은 올해 주전 쿼터백 다나븐 맥냅과 백업 쿼터백 코이 데트머가 시즌 중반 잇달아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이글스를 12승4패, NFC 탑시드로 이끌었으며 이글스는 감독의 수상이 발표된 뒤 수시간 후인 11일 밤 디비전 플레이오프 게임에서 애틀랜타 팰콘스를 20-6으로 일축하고 NFC 결승에 올라 기쁨이 배가됐다.
1998년 단 3승(13패)을 올린 이글스를 맡은 리드는 화려하지 않아도 바위돌같은 한결같은 자세로 선수들과 팬들의 신뢰를 얻어왔고 이글스는 그의 리드하에 99년 5승11패를 거쳐 2000년 11승5패, 2001년 11승5패, 2002년 12승4패 등 매년 성적이 향상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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