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중앙일보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고영아씨가 LA 한인타운 올드타이머의 도전과 성공담을 엮은 책 ‘미국 땅에 심은 한국’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작년 한해동안 중앙일보 미주판에 ‘LA 한인타운 30년-그 시절 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시리즈를 엮은 것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동요 작곡가 권길상씨를 비롯해 타운인사 40여명의 스토리가 소개되어 있다. 고씨는 이 책의 서두에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고난, 극심한 인종차별을 이겨내며, 한국의 세계화 시작에 온몸을 던졌던 이민 선배들의 피눈물나는 현장 증언”이라고 적고 있다. 그는 이 책 이외에도 ‘한국인입니다’ ‘대륙에 뿌리 뻗는다’ ‘미국을 빛내는 한국인들’ 등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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