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미현대예술협서 이민 100주년 기념 도록 제작
뉴욕의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최대식)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00년간의 한인 미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미술 도록’을 제작한다.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과 미국에서 사망한 작가를 A, B, C순으로 게재해 작품과 인물사진, 작가의 이력, 주소를 수록할 이 도록은 발간 후 미국의 박물관과 화랑에 우송해 한국 작가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도록제작에는 시카고한인미술협회(회장 김주성), 남가주한인미술협회(회장 조현숙), 텍사스한인미술협회(회장 이종옥), 워싱턴DC 한인미술협회(회장 이택형) 등 미국 각 지역의 한인 미술단체들이 참여해 미국 내 한인 미술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이달 말 접수를 마감하는 이 도록의 수록신청서는 웹사이트(www.kacal.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kacalny@worldnet.att.net)과 전화(1-212-643-2988)로 하면 된다.
한미현대예술협회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화, 조각, 사진 분야 한인작가 모임으로 지난 9월 19번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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