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야기등 34편 수록
제15회 대한민국 동요대상을 수상한 서지혜씨가 동요 작곡집 ‘세계에 산다’와 CD를 최근 출간, 한인 아동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이 동요 작곡집에는 ‘고향이야기’(작사 문인귀), ‘굴렁쇠’(작사 선용), ‘그리운 친구’(작사 이슬기), ‘따스한 눈으로’(작사 한예찬), ‘모아모아’(작사 유창근)등을 비롯해 34편의 동요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동요 작곡가와 지휘자로 남가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서지혜씨는 “미주지역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국 동요를 알리고 보급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동요 작곡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며 “이 작곡집이 한인 커뮤니티의 한국 동요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UCLA음대 성악과를 졸업한후 가주한국소년소녀 합창단 단장, 미주한국청소년예술단 단장등을 역임하는등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아동 음악상 공로상, MBC창작동요제, KBS 대전·대전일보 창작동요제 등에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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