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는 8일 10년 유효기간이 명시된 영주권 카드의 갱신 신청을 담당하는 남가주내 INS 신청보조센터(Application Support Center·ASC)가 모두 11지역으로 확대됐다며 이에 대한 안내문을 발표했다.
INS는 많은 영주권자들이 영주권 갱신을 위해 지역 이민국을 방문하거나 갱신절차를 이해하지못해 혼란이 일고 있다며 갱신 신청은 반드시 ASC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 분실이나 신규 신청은 예전대로 지역 이민국에서 관할한다. 갱신 대상 영주권은 89년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영주권 앞면에 만기날짜가 있다. 갱신 신청은 만기일로부터 최고 6개월전부터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INS 웹사이트(www.ins.usdoj.gov)로부터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신청양식(I-90)과 수수료 130달러, 카드 원본과 사본, 사진2장과 운전면허증이나 여권등 신분증을 갖고 ASC를 방문하면 된다. 14세전에 영주권을 받았으나 현재 14세가 넘었으면 지문채취비 50달러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한편 다음은 남가주내 ASC 주소며 LA를 제외한 ASC는 화∼금 오전8시∼오후4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뷰에나팍: 8381 La Palma Ave. ▲엘몬티: 9251 Garvey Ave. ▲가디나: 15715 Crenshaw Bl. ▲LA: 888 Wilshire Bl. (월∼금) ▲LA: 5949 W. Pico Bl. ▲샌타애나: 1666 N. Main St. #100-A ▲밴나이스: 14515 Hamlin St. #2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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