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독교인
라마단기간 중보기도
역라마단 기도운동으로 이슬람을 복음화하자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가 안디옥 선교훈련원과 일부 교회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6일부터 12월5일까지 전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2천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역라마단 기도운동은 무슬림들이 생명을 걸고 30일 동안 금욕, 금식하는 라마단 기간동안 교단과 언어, 문화를 초월해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을 위해 연합 중보기도에 나서는 것이다.
LA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를 비롯한 한인교회들이 라마단기간 매주에 걸쳐 이슬람국가들의 명단과 함께 기도제목들을 정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슬림을 품자는 운동을 실시하는 등 역마단 기도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실시하는 국제 예수전도단(YWAM)이 35개 언어로 번역된 기도책자를 안디옥 선교훈련원(YWAM-AIIM)을 통해 배부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또한 이슬람권에 대한 최근 정보와 통계, 이슬람권 선교현황, 라마단 기간 어떻게 무슬림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무슬림 학생들 전도하기, 30일간의 일일 기도제목이 수록되어 있다.
(213)736-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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