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지시를 무시하고 자신의 차로 교통정리 요원을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를 쳐 물의를 빚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수퍼스타 와이드리시버 랜디 모스(25)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일에 대해 팀과 가족, 친지들에게 공식으로 사과를 했다. 그러나 그 날 사고의 당사자인 교통정리 요원에 대해서는 전혀 사과를 언급하지 않았다. 모스는 또 체포 당시 자신의 차에서 발견된 소량의 마리화나에 대해서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왜 나에게 생기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문제를 일으키려고 찾아다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모스는 팀으로부터 액수미상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나 이번 주말 시애틀 시혹스와의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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