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이자 한인목회학 박사원 원장인 김세윤 박사의 신간서적 ‘바울신학과 새 관점’(두란노 펴냄)이 미국과 독일, 한국에서 동시 출판됐다.
이 책은 바울 신학의 권위자인 김박사가 지난 81년 독일에서 출간했던 ‘바울 복음의 기원’의 속편 형식으로 출간된 세계적인 논문으로 모두 8장으로 구성돼있다.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싱가폴 제자훈련센터에서 공부하며 신학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된 김박사는 영국 런던대, 독일 튜빙겐대를 거쳐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브루스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Ph.D)를 마쳤다. 그 뒤 캠브리지대 연구원, 독일 훔볼트대학, 싱가포르, 미국 칼빈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 등에서 교수생활을 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를 거쳐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및 총신대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김세윤 박사의 ‘바울신학과 새 관점’ 출판기념회는 16일 오후6시 LA두란노서원 2층에서 플러신학교 동문회 주최로 열린다. (213)38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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