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8일, 교수 경험담· 각종 유학생활 정보제공
엘피스 장로교회(담임 박충기 목사)는 9월8일 오후 5시 제2회 유학생 초청잔치 ‘꿈을 이루는 젊은이’를 개최한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유학생 초청잔치는 2002년 신입생을 중심으로 유학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하이오 대학 이대우 교수가 유학생활 경험담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며 미주 두레마을 변성욱 강사를 초청 ‘노는 것도 공부다.
깊이로 승부하는 유학생활’을 주제로 미국 유학생활 안내가 진행되고 학업 외에도 문화공간, 각종 행사, 샤핑, 여행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바이올라 대학교 ELSP 입학담당관 폴라인 김씨가 9·11 테러 이후 변경된 학생비자 정보와 노동허가 취득 및 소셜 넘버 취득법, F-1비자변경 등 각종 이민국 관련사항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간담회를 마련, 질의응답 시간이 갖는다.
행사를 주최하는 엘피스 장로교회 대학 청년부 이창남 전도사는 “새로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선배로서 올바른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지난해 처음 행사를 실시한 후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면서 “유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연례 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므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818)903-6189, (714)282-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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