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동양선교교회 담임)가 신간 ‘인생을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두란노 펴냄)를 펴냈다.

룻의 역전인생을 통해 보는 하나님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의 서문에서 강목사는 “당신이 이 책을 손에 잡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전승의 은혜를 사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통의 수렁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 당신의 인생도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다. 당신도 역전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강목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은 역전의 주인공이자 역전승의 주인공을 돕는 사람이라며 냉혹한 현실의 늪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 역전승의 축복을 누린 이후 역전의 복음을, 역전의 은혜를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강준민 목사는 KOSTA와 두란노서원의 큐티 세미나 강사, 월드미션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뿌리 깊은 영성’을 비롯한 영성시리즈와 ‘묵상과 영적 성숙’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