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을 통해 남가주 지역에 매일 24시간 정규기독 TV방송 체재를 연 예수위성방송(JSTV·대표 이종문 목사)이 보다 효과적인 방송을 위해 올림픽과 유니언에 위치한 7,000스퀘어 피트의 스튜디오와 사무실로 확장, 이전했다.
예수위성방송은 3월31일 개국한 이후 북미주와 하와이, 알래스카,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지역 난시청 지역까지 커버하는 TV방송망으로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와 기독교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종문 목사는 “히스패닉 방송국이 사용하던 스튜디오로 이전, 조명과 스튜디오, 케이블 등 보다 좋은 시설을 갖추게 됐다”면서 “한국일보 미주 전 지국을 통한 방송가입신청으로 인해 가입자가 급증한 예수위성방송은 매주 방송 편성표를 한국일보를 통해 내보낼 예정이며 앞으로 한국의 CBS위성TV와 프로그램 제휴를 갖고 한국의 프로그램이 미주 전역에 방송됨과 더불어 한인들의 프로그램도 한국에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수위성방송 사무실 이전 감사 예배와 법인이사 창립총회는 27일 오전11시 새 사무실 스튜디오(1543 W. Olympic Blvd., Suite 100 LA)에서 열린다. (213)365-7000, www.jsminist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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