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수월래 아카펠라>
우리 전래의 평화사상을 담은 노래들이 나왔다.
강강수월래의 미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사상 강강수월래의 김보경 회장은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를 부른 음반 ‘강강수월래 대한의 노래’를 발표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부드러운 가락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담긴 수록곡들은 ‘살구꽃 피는 곳으로 돌아갈까나’ ‘닐리리 닐리리 피리 불며’ 등 20곡으로 모두 평화를 기원하고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노래들은 반주를 거의 배제하고 목소리만으로 불려져 더욱 정감 있게 다가오는데 끝 부분은 모두 ‘강강수월래’가 들어간다. 노랫말의 중심에는 한국 고유의 ‘한몸사상’이 흐르고 있는데 자연과 사람을 하나로 보는 물아일체의 시각이라고 한다.
김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비극들이 사라져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짓게 됐다"며 "성악가가 아니라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선한 희망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323)965-808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