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목사)는 8일과 9일 오후 7시 비전센터에서 기독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부흥회를 겸한 이 축제는 비기독교신자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한편 신자들에게는 첫 믿음의 열정을 회복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솔라 피데(Sola Fide, 오직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베델교회의 여호수아 청년공동체(회장 류요셉)가 처음으로 자체 주관하는 행사로 주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강사는 유진소목사 (LA 온누리교회 담임)이다.
여호수아 청년공동체는 그동안 제자훈련과 선교에 대한 비전으로 예배와 양육, 단기선교에 집중하고 교회내 주일학교, 찬양팀, 주차안내등에서도 주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이들이 내부에 주력한 시선을 외부로 돌려 무엇보다 비기독교인 젊은이들에게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베델한인교회와 여호수아 청년공동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이번 기독청년축제에 보다 많은 청년들과 성인들이 참가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정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