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림
▶ 김평육 목사 ‘르완다를 가다’ 내일부터 연재
뉴욕 한국일보는 특정 분야에서 활약중인 한인 전문가들을 필진으로 영입, 이들의 기고를 통해 지면을 한층 다양하게 꾸밉니다.
골동품 전문가 백춘기씨의 ‘소리 없는 소리를 찾아서’가 지난 7일부터 장기 연재에 들어간데 이어 앞으로 김평육 목사의 ‘아프리카의 킬링필드, 르완다를 가다’와 윤병희씨의 ‘역사의 유물, 미국의 대저택들’이 추가로 연재됩니다.
이미 두차례 나간 백춘기씨의 ‘소리 없는 소리를 찾아서’는 필자가 국내외 유명 골동품을 감정, 복원하면서 접한 에피소드 등을 흥미 있고 깊이 있게 담아내 벌써부터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새로 선보일 ‘아프리카의 킬링필드, 르완다를 가다’는 기독교 주간신문 크리스챤 라이프의 발행인으로 94년 르완다 내전 현장을 취재했고 지금까지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평육 목사가 목격한 전쟁의 참상과 생사를 넘나들며 겪은 체험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입니다.
윤병희씨의 ‘역사의 유물, 미국의 대저택들’은 미국 자본주의를 일으킨 대부호들의 집을 방문해 이들 주택의 유래와 얽힌 사연, 그리고 이들이 미국 사회에 남긴 영향 등을 재미있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전문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이들 필진이 꾸며나갈 전문인 기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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