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교협, 기독실업인회 주체 ‘어린이 찬양제’
어린이 날인 5일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어린이 찬양제가 열려 어린이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어린이 외에 400여명의 학부형들이 참가한 찬양제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경일 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명동 목사)·기독실업인회(뉴욕, 맨하탄, S.I. 뉴저지) 주최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오후5시 개최됐다. 주관은 임마누엘 선교재단.
어린이 찬양제를 준비한 임마누엘 선교재단 대표 이준호(뉴저지기독실업인회) 회장은 "어린이 찬양제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찬양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찬양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말씀, 기도, 삶의 간증을 점차 깨달아 영적인 성장도 같이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찬양제 1부예배는 뉴욕교협 청년분과위원장 최창섭 목사의 사회, 이계자 전도사의 싱얼롱, 강현석(부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 회장의 기도, 손석완(S.I.기독실업인회) 회장의 성경봉독, 김성국(퀸즈장로교회) 부목사의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란 주제의 말씀선포,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의 특송, 박용기(뉴욕기독실업인회) 부회장의 헌금기도, 이준호 회장의 광고 등으로 이어졌다.
2부 찬양순서는 강은주씨의 사회로 찬양제 선언, 웨체스터제일교회, 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 뉴욕한인연합교회, 뉴욕성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YWCA 어머니합창단(특별출연), 생명의 교회, 팰리세이드장로교회(찬조출연), TKC 소년소녀합창단, 글로리뮤직 어린이합창단, 퀸즈장로교회 등의 순으로 어린이 찬양제가 진행됐다.
찬양이 끝난 후 시상 및 선물증정이 있었고 신명동(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막이 내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